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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편지

주여 저를 성령으로 가득차게 해주세요

주여 저를 성령으로 가득차게 해주세요. 성령 안에서 자유를 누리고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시는 대로 살며, 성령의 열매를 거두도록 해주세요. 

저의 육체의 욕망은 게으름과 좀 더 자고 싶은 마음과 흥청망청 먹고 마시는 놀음과, 음행과 더러움과 시기와 분냄과 파당과 질투입니다. 

성령이 바라시는 것은 육체를 거스릅니다.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시는 대로 살기를 바랍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부르셔서,
자유를 누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그 자유를 육체의 욕망을 만족시키는 구실로 삼지 말고, 
사랑으로 서로 섬기십시오. 
......
내가 또 말합니다.
여러분은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시는 대로 살아가십시오. 
그러면 육체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육체의 욕망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이 바라시는 것은 육체를 거스릅니다.
이 둘이 서로 적대관계에 있으므로,
여러분은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면,
율법 아래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육체의 행실은 환히 드러난 것들입니다.
곧 음행과 더러움과 방탕과 우상숭배와 마술과 원수맺음과 다툼과 시기와 분냄과 분쟁과 분열과 파당과 질투와 술취함과 흥청망청 먹고 마시는 놀음과, 그와 같은 것들입니다.
내가 전에도 여러분에게 경고하였지만, 
이제 또다시 경고합니다.
이런 짓을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인내와 친절과 선함과 신실과 온유와 절제입니다.
이런 것들을 막을 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