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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혈 - 자매국수 - 신산공원 오늘 삼대국수에 갈 예정이라니, 직원분이 자매국수가 더 맛있다면서 강추하시길래 가게 되었다. 내가 먹어봐도 여기가 더 맛있는 거 같네. 이미 처음에 주신 양도 많고 내 뒤에 기다리는 손님도 많아 추가 국수를 주문하진 않았지만, 국수가 부족하면 추가 금액 없이 그냥 더 준다니 인심도 좋으시다. 공유하기 / 추천하기
전농로 - 제주향교 - 용연구름다리 오늘도 자전거 타고 제주도 둘러보기전농로는 내년에 벚꽃 피면 다시 와야겠고...제주향교도 문이 닫혀서 들어갈 수 없었다...ㅠ그래도 용연 구름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석양은 볼만했다 공유하기 / 추천하기
방선문 계곡 예부터 신선이 머무는 곳으로 알려져 많은 조상님이 찾으셨다는 방선문 계곡아쉽게도 신선은 볼 수 없었고 바위와 나무를 스치는 바람 소리만 으스스하게 들렸다바위에 글자를 새겨 넣은 '마애명'이란 것이 곳곳에 있었는데그 시기가 1600년, 지금으로부터 300-400년 전이라고 하니, 참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 선조들도 어디 가서 자취 남기는 걸 좋아하셨구나.400년 전 누군가 땀 흘리면서 바위에 글자를 새겨넣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자니 재밌기도 신기하기도 했다.바위 사이를 건너다녀야 하므로 반드시 운동화를 신고 갈 것. 구두는 좀 위험하다. 공유하기 / 추천하기
한라수목원 제주도에서의 첫 라이딩 공유하기 / 추천하기
너네 어디 가니? 한라산 올라가는 거의 꼭대기 길에서자기들 스스로 떼 지어 한라산을 등반하는 소들과 마주치다. 공유하기 / 추천하기
서문 수산 하루에 딱 예약한 손님만 받아서 운영하는 횟집. 정말 맛있었다. 얼마 안 가 예약하기 힘들어질 듯.사람들 몰리면 정작 내가 가기 힘들어지므로 자세한 위치와 연락처는 생략.하지만 검색하면 나오긴 하지 우연히 알게 됐는데, 의미 있는 날에 정말 걸맞은 곳이었다. 둘만 같이 있다면 어디든 행복한 날이었기에우리에게 식당의 위치와 외관은 중요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런 게 바로 이 곳의 멋인 듯. 공유하기 / 추천하기
협재 해변 영원히 잊지 못할 그곳
후궁반장(opisthotonus)이란 후궁반장(opisthotonos)은 머리와 뒤꿈치가 경직되며 근육이 과신전(hyperextension)되어 뒤쪽으로 이동하면서 마치 활처럼 몸이 뒤로 굽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만약 바르게 침대에 누웠다면 머리와 뒤꿈치 만으로 몸을 지탱할 수 있다. 후궁반장(opisthotonus)은 심한 뇌성마비나 외상성 뇌손상, 파상풍(tetanus)에 의한 심한 근경련의 결과로 생길 수 있다. 보통 심한 급성 수두증의 형태로 나타난다. 뇌의 특정한 억제 통로가 비활성화되면서 과신전 증상이 생긴다. 후궁반장은 영아에서 확연히 나타나는데, 뇌수막염, 파상풍, 심한 핵황달(kernicterus)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웃음이나 식사, 말하기, 경련 등의 움직임으로 유발될 수 있다. 출처 : Wikipedia, 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