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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문 수산

하루에 딱 예약한 손님만 받아서 운영하는 횟집. 

정말 맛있었다. 

얼마 안 가 예약하기 힘들어질 듯.

사람들 몰리면 정작 내가 가기 힘들어지므로 자세한 위치와 연락처는 생략.

하지만 검색하면 나오긴 하지


우연히 알게 됐는데, 의미 있는 날에 정말 걸맞은 곳이었다.


둘만 같이 있다면 어디든 행복한 날이었기에

우리에게 식당의 위치와 외관은 중요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런 게 바로 이 곳의 멋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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