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를 강하게 이끌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가지 일련의 일들로 저의 마음 깊은 곳 열망을 알게하시고,
그런 열망 또한 하나님께서 심어주신 마음임을 믿습니다.
앞으로의 삶이 또 다른 도전이 될 것인데
언제나 함께하실 것이란 믿음으로 담대하고
제가 있는 어느 곳이든
하나님의 선교지임을 믿고
직원들과 동료를 포함한 주변의 모든 사람들과
환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 되도록
저를 성령으로 충만하게 채워주시길 기도합니다.
또 이 길을 가면서 제가 예상했던대로 일이 흘러가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고 믿으며
낙심하지 않고 담대히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의 주, 나 하나님이 함께 있겠다.
- 여호수아기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