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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편지

땅의 것만을 생각하며 살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저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십자가의 원수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지막은 멸망입니다.

주님, 제가 그런 사람들을 부러워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땅의 것에 연연하며 낙담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 끝은 멸망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어떤 상황에서도 여유롭기를 바랍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속상한 일이 있더라도,

제가 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

하나님 나라의 시민임을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르는데 힘쓰기를 바랍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여러번 말하였고,
지금도 눈물을 흘리면서 말하지만,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살아가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의 마지막은 멸망입니다.
그들은 배를 자기네의 하나님으로 삼고,
자기네의 수치를 영광으로 삼고,
땅의 것만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그곳으로부터 우리는 구주로 오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빌립보서 3:18-20